저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연애를 한 후.. 안한지라 가물가물하지만..
일단 방목하는편 인것 같습니다.
친구랑 술마신다. 놀러간다 하면 응 잘다녀와. 라고 하고 중간에 전화해본적이 한번도 없는것 같구요
자기전에 전화하면 받긴하지만 제가 먼저 해서 밤새도록 전화통... 기억에 없어요.
어차피 딴짓 할놈은 간섭해도 하는거고, 안할놈은 냅둬도 안할거라.. 방목형이 된것 같네요.
최소한으로 지키라고 요구하는건 하루에 1-2번의 생존보고 정도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