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년 6월 26일 수요일

저녁에 시원해서 배드민턴을 치고 왔네요

저녁이 되니 밤바람도 시원하고 해서 맨날 공원 뜀박질만 하던 운동 종목을

바꾸어 배드민턴을 치고 왔네요~

오랜만에 휘두르는 라켓이라 힘조절이 안되서 그런지 쫙쫙 뻗어버리는

바람에 사실 배드민턴보다는 공줏으러 다니는 운동을 한 것 같지만..(...)

그래도 완전 운동치는 아닌지 집에 들어갈 때 되어서는 한번에 다여섯번은

주고받을만큼 익숙해 졌네요~

달도 밝고 저녁에 운동하고 와서 샤워하니 개운하고 좋았습니다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