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년 6월 10일 월요일

주변 친구들 거의가 워커홀릭들 ㅋㅋㅋㅋ

중고등학창시절땐 학교 독서실 집 반복
대학시절땐 애인이 있어서지만 미팅 소개팅 한번도 못해보고 유학가서 더 힘들게 학교 도서관 기숙사 반복
직장생활후 직장 집 무한반복 했어요..
부모님께 배운 취미거리라곤 도서관,서점 뿐이라 지금도 심심하면 발길이 자동인데...
나이 먹어가니 후회가 되는건 제 나이때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이네요 ㅠ ㅠ
그래선지 주변 친구들 거의가 워커홀릭들 ㅋㅋㅋㅋ
간당간당 여행이 인생 낙이 돼버렸네요 ㅠ ㅠ
더워서 그런지 왠지 더 우울해지네요...